公告事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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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이력
1) 행 사 명 : 2021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 2) 주 최 :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 확인 바랍니다.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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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리프로좀 이용 세포 텔로미어 연장 관련 국내 특허 취득
스템온(Stemon)이 지난 28일 ‘리프로좀(맞춤형 엑소좀)’을 이용한 세포 텔로미어를 늘리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스템온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초음파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을 이용해 텔로머라아제와 다수 노화억제 단백질이 포함된 리프로좀을 유도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고 나아가 짧아진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시켜 세포의 수명을 늘리는 기술 관련이다.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기존 텔로미어 신장과 관련된 TERT 유전자를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발현시키는 방식 대비 스템온은 단시간에 초음파 처리를 통해 TERT 유전자의 발현증가를 유도하는 간단·효율적이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스템온은 초음파 등의 물리적 자극을 세포에 가할 경우 TERT의 발현이 증가하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텔로미어의 신장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발현 증가 및 이들 유전자의 mRNA와 단백질이 포함된 엑소좀이 분비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스템온은 향후 이런 엑소좀이 혈류를 따라 이동해 세포에 텔로미어 신장 관련 인자들을 전달함으로써 텔로미어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컨셉의 ▲의료 기기 ▲간 ▲폐재생 치료제 ▲아토피 치료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텔로미어(telomere)는 염색체 양 끝의 DNA 반복 구조다. 텔로미어는 쉘터린(shelterin) 복합체와 결합해 보호 캡을 형성한다. 보호캡은 세포의 증폭능력을 조절하고 세포 분열 시 염색체끼리 결합 및 유전 정보의 소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텔로미어는 세포분열마다 30~200bp만큼 짧아지게 되며, 일정 수준 이상 짧아져 텔로미어의 루프(loop) 구조가 유지될 수 없으면 세포는 사멸하게 된다. 이러한 텔로미어는 역전사효소인 텔로머레이즈(telomerase)에 의해 신장될 수 있으며, 활발한 분열능력이 필요한 줄기세포 및 전구세포에서는 텔로머레이즈의 활성이 높고, 일반적인 체세포에서는 낮다.텔로미어가 짧아지게 되면 ▲피부조직이 퇴화되는 선천성 각하이상증(dyskeratosis congenita) ▲혈액 세포가 부족한 재생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 ▲베르너증후군(Werner syndrome) ▲블룸증후군 (Bloom syndrome) ▲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한편, 스템온은 제약사와 아토피치료제 임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엑소좀 화장품원료를 자체생산 및 공급을 하고 있다.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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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통해 피부 섬유아세포서 텔로미어 신장인자 탑재된 엑소좀 ‘리프로좀’ 유도 기술..텔로미어 손상 유발 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
스템온(Stemon)은 28일 ‘리프로좀(reprosome, 맞춤형 엑소좀)’을 이용한 세포 텔로미어를 늘리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텔로미어 신장 방법에 관한 특허는 현재 유럽,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스템온의 특허는 피부 섬유아세포로부터 초음파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을 이용해 텔로머라아제와 다수 노화억제 단백질이 포함된 리프로좀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리프로좀을 이용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고 나아가 짧아진 텔로미어 길이를 복원시켜 세포의 수명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회사에 따르면 스템온의 리프로좀은 기존 방식에 비해 간단하고 효율적이란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텔로미어 신장과 관련된 TERT 유전자를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발현시키는데, 이는 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스템온은 단시간에 초음파 처리를 통해 TERT 유전자의 발현증가를 유도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구체적으로, 스템온은 초음파 등의 물리적 자극을 세포에 가할 경우 TERT의 발현이 증가하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텔로미어의 신장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고, 이들 유전자의 mRNA와 단백질이 포함된 엑소좀이 분비되는 것을 발견했다는 설명이다.스템온은 이런 엑소좀이 혈류를 따라 이동해 세포에 텔로미어 신장 관련 인자들을 전달함으로써 텔로미어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컨셉이다. 스템온은 향후 의료 기기, 간, 폐재생 치료제, 아토피 치료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텔로미어(telomere)는 염색체 양 끝의 DNA 반복 구조다. 텔로미어는 쉘터린(shelterin) 복합체와 결합해 보호 캡을 형성하는데, 이 보호캡은 세포의 증폭능력을 조절하고 세포 분열 시 염색체끼리 결합 및 유전 정보의 소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텔로미어는 세포분열마다 30~200bp 만큼 짧아지게 되며, 일정수준이상 짧아져 텔로미어의 루프(loop) 구조가 유지될 수 없으면 세포는 사멸하게 된다. 이런 텔로미어는 역전사효소인 텔로머레이즈(telomerase)에 의해 신장될 수 있다. 활발한 분열능력이 필요한 줄기세포 및 전구세포에서는 텔로머레이즈의 활성이 높으며, 일반적인 체세포에서는 낮다.텔로미어가 짧아지게 되면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구체적으로, 피부조직이 퇴화되는 선천성 각하이상증(dyskeratosis congenita), 혈액 세포가 부족한 재생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 베르너증후군(Werner syndrome), 블룸증후군 (Bloom syndrome), 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등이 텔로미어 이상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한편, 스템온은 제약사와 아토피치료제 임상을 위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엑소좀 화장품원료를 자체생산 및 공급을 하고 있다.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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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중기부 2020 BIG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기업 선정
스템온은 중기부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BIG3(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지원사업중에서 바이오헬스 분야에 선정이 되어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 또는 연구개발 자금과 중진공에서 최대 100억의 정책자금, 기술보증기금에서 최대 30억, 총 130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스템온은 Entr기술과 리프로좀(Reprosome)이라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벤처회사로 이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BIG3에 선정되었다.. 스템온의 Entr기술은 초음파와 환경을 이용하여 피부세포를 역분화줄기세포로 리프로그래밍 하는 것으로 그동안 세포리프로그래밍의 난제였던 낮은 효율성, 장기간 소요, 암유발의 문제점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으로 모두 극복하였다. 다른 세포리프로그래밍 기업들이 유전자를 이용한 방식에 집중할 때 오히려 주변환경에 주목,스템온만의 초음파 기술을 통해 세포내에 환경을 유입, 단기간 내에 대량의 안전한 역분화 줄기세포 유도에 성공하였다. 또한 Entr기술을 통한 세포리프로그래밍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UltraRepro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리프로좀(Reprosome)은 일반 엑소좀보다 효능이 훨씬 뛰어난 엑소좀으로 유일하게 맞춤형으로 스템온에서만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하는 신호전달물질로 높은 안정성과 침투력, 재생능력등으로 인해 임상에 적합한 차세대 재생의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스템온의 리프로좀은 피부세포에서 다양한 환경을 통해서 각각 맞춤형으로 생산을 할 수 있어 지방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이나 줄기세포배양액 보다 더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스템온은 이번 BIG3선정을 기반으로 Entr기술과 리프로좀을 이용한 간,폐,아토피 치료제의 전임상,임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향후 글로벌 재생의료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간,폐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에서 스템온의 치료제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파급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토피 치료제 역시 앞으로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스템온은 간,폐,아토피 치료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재생의료 치료제를 개발 하고 향후 글로벌 바이오 회사로 성장할 계획으로 IPO도 계획하고 있다. 거기에 리프로좀은 대한화장품혀회, 미국화장품협회원재료로 등록을 완료하여 탈모,아토피, 안티에이징등 다양한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스템온의 관계자는“이번 BIG3 선정은 스템온에게 날개를 달아준 겪으로 본격적으로 치료제 연구가 진행 될 것이다. 스템온의 Entr기술과 리프로좀은 향후 재생의료 및 치료제 시장의 Game Changer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자신의 피부세포를 이용하여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자가줄기세포치료까지도 가능하다. SF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앞으로는 실제 이루어질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스템온을 세계적인 바이오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www.epnc.co.kr)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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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온, 인간 피부세포→신경줄기세포 '직접분화' 新기술
초음파 이용 기반기술...인간 피부세포서 역분화 줄기세포 분화 이어 신경전구세포로 직접분화 구현..."스템온에서 올해부터 기기판매" 단시간에 고효율로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7일만에 90%의 효율로 인간피부세포를 이용해 역분화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를 제작할 수 있다. 더 나아가, 5일내 70%의 효율로 인간피부세포로부터 신경전구세포를 직접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순학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초음파를 이용해 개발한 줄기세포 분화기술이다. 김 교수는 “우리가 구축한 줄기세포 제작 시스템은 마법과 같다”며 “체세포를 이용해 단시간에 고효율로 자가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기술로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 기술을 바탕으로 스템온(Stemon)이라는 회사가 설립됐다. 스템온은 올해 손쉽게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는 기기를 시판할 예정이다. 기기는 초음파기술과 배지 구성이 핵심이다. 회사는 연구용품에서 미용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욱 스템온 대표는 “성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만드는 '게임체인저(game-changer)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초까지 원익투자파트너스의 바이오투자전문위원과 인천국립대학교 경영학부 바이오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일했다. 해당 연구에 기반이 되는 논문 두편이 출판됐다. 지난해 Biomaterials에 'An ultra-effective method of generating extramultipotent cells from human fibroblasts by ultrasound'라는 제목의 논문과, 지난달 20일 ACS Nano에 게재된 'Exosome-mediated ultra-effective direct conversion of human fibroblasts into neural progenitor-like cells'라는 제목의 논문이다....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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